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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따른심리
제목 색에따른심리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22.120.4.168)
  • 작성일 2006-05-07 01:46:18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03
  • 평점 0점

빨간색의 심리

 

빨강은 애정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행복한 상태와 적의에 찬 격한 심리상태일 때 나타나는 상반된 경향이 있다. 빨강은 활동, 건강, 외향성의 상징이지만 그것이 강하게 난잡한 필법으로 그려졌을 때에는 격렬한 자기주장, 흥분, 불만, 노여움, 광기 등을 나타낸다. 빨강은 밖으로 향하여 팽창되고 발산하는 색인 동시에 고양된 마음의 에너지를 불태워 버리는 색이기도 하다. 

 

파란색의 심리

 

파랑은 단순히 억제를 나타내는 색이 아니다. 당면한 욕망이나 감정을 눌러 현실에 복종하고 적응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보다 큰 만족과 성장을 얻어내려는 심리에 대응한다. 그렇기에 자립, 독립에의 원망을 반영하는 색이라 할 수 있다. 남성이 파랑을 좋아하는 비율이 높은 것은 사회활동이 많은 남성이 자제를 강요받는 상황이 더 많은 것을 반영하고 있다. 메테를링크의 <파랑새>에서 환상세계의 상징인 파랑새의 ‘파랑’은 행복 그 자체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자세를 파랑에 비유하고 있다.

파랑을 집중적인 덩어리 물감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긴장감, 불안 또는 공포심을 품고 있을 때 잘 나타난다. 그러나 그림의 선이나 형태에 파랑을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명랑하고 활동적이며 환경 적응력이 높은 성격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때 사용하는 파랑을 ‘승화의 파랑’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어떤 정해진 규범에 잘 맞추겠다’ ‘규범을 따르겠다’라는 의사표시 또는 ‘한 차원 높이겠다’라는 욕구를 나타내는 것이다. 

 

노란색의 심리

 

노란색을 단독적으로 사용하면 의존적인 성향이 강하다. 행동도 감정에 의해서 좌우되는 편이다. 행동의 특징으로는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인기가 있고 평판이 좋다. 노랑은 유아성, 미숙성, 의존성, 응석부림 등의 어린아이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노랑은 어머니의 부드러운 품속에서 충족되기를 기대하는 젖먹이의 마음이 숨겨져 있다. 의지력면에서 비교하면 파랑과 반대되는 성격이다. ‘좀더 어린아이이고 싶다’ ‘사랑 받는 아이이기를 원한다’ ‘응석을 부리고 싶다’의 퇴행욕구를 가지고 있다. 

 

초록색의 심리

 

이 색을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사람은 정서를 잘 표현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다. 자신을 몹시 자제하고 충동적이지 않으며 주의 깊다. 그래서 늘 생각을 많이 하고 행동하는 통제적인 성격이다. 

 

보라색의 심리

 

보라색은 파란색과 빨간색을 섞은 색이다. 그래서 원상적인 의미로는 ‘신비함’을 상징한다. 희랍신화에는 나르시스를 사랑한 여신 ‘에코’가 즐겨 입던 색으로 나온다. 색채연구가 아사리는 보라색을 연구한 의사다. 그에 따르면 ‘소아천식(喘息)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보라색을 즐겨 사용한다. 소아병동에 입원한 아동들의 색채 요구 순서를 보면 보라색이 가장 많고 분홍, 빨강, 노랑 등으로 나타난다’라고 한다. 이는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신비한 색을 갈망함에서 온다고 보고 있다. 또한 보라는 외고집, 심술, 비사교적, 자기중심적, 남과 잘 다투는 성격 등 강한 에고이즘의 경향을 갖고 있다.

 

검정색의 심리

 

검정은 암흑의 색이다. 모든 것을 감싸주는 은신처로 감추고 싶은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정서적인 행동이 결여되고 자유로운 감정의 흐름이 없는 색이다. 공포나 불안에 의해 생겨난 자기의 억압을 반영하며 엄격한 훈육, 권위적 부모, 결손가정, 신체적 결함에 대한 공포를 표현한다. 게다가 공포와 싸워 이기려는 의욕이 거의 상실된 위축된 상태를 보여준다. 겉으로 보기에는 순종적이고 온순하며 잘 적응하는 행동을 보이지만 내면 생활에 있어서는 자기를 과도하게 통제하고 있다. 무서움과 공포심의 연상으로 검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감정이 백일하에 드러나는 것이 겁이 나서 그것을 암흑 속에 감추어 두고 싶은 심리충동이 검정을 택하게 하는 것이다. 

 

고동색의 심리

 

고동색은 ‘무언가 갖고 싶다’는 ‘물욕(物慾)’의 상징이다. 이 색을 선호한다면 내면의 끝없는 욕구를 실제적인 것(예를 들면 사랑의 확인을 선물로써 확인함)으로 보상받을 때만 해소될 정도로 보상심리가 강하다. 실제로 욕구 강도가 강한 아동(떼부림, 도벽, 절도, 비행, 폭력 등)에게서 주조색으로 나타내며 극도의 애정부족이나 물욕에 대한 결핍이나 불만을 표시하기 때문에 빈곤색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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